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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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ܝܫܘܥ | 𐡉𐡔𐡅𐡏 | ישוע Jesus Christus | |||||||||||||||||||||||
출생 | 기원전 7년~기원전 2년 추정[1] | ||||||||||||||||||||||
베들레헴 혹은 나자렛[2] | |||||||||||||||||||||||
사망 | |||||||||||||||||||||||
직업 | 장인(목수) | ||||||||||||||||||||||
가족 관계[7] | 외조부 | 요아킴 | |||||||||||||||||||||
외조모 | 성녀 안나 | ||||||||||||||||||||||
아버지 | |||||||||||||||||||||||
어머니 | |||||||||||||||||||||||
형제자매[논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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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집]
6λέγει αὐτῷ ὁ Ἰησοῦς ἐγώ εἰμι ἡ ὁδὸς καὶ ἡ ἀλήθεια καὶ ἡ ζωή οὐδεὶς ἔρχεται πρὸς τὸν πατέρα εἰ μὴ δι᾽ ἐμοῦ 6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Jhn 14:6 MGNT (한국천주교주교회의 2005년 새번역) |
기독교의 유일신이자, 예언자, 전도사다.
성부(하나님, 제1위), 성자(예수, 제2위), 성령(영혼 비스무리한 거, 제3위) 셋은 다른 데 하나라고 한다. 즉 하나님의 아들이 예수인데 예수와 하나님이 같다는 의미이다.
ㄴ 몸뚱아리중에서 심장이 1위, 폐가 2위, 뇌가 3위 이런식 아님?
기독교에서는 한 위격이 세 위격을 합한 것 만하며, 두 위격을 합해도 한 위격보다 더하지 않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기독교 문서 참조.
2. 등장 [편집]
성경에서 야훼(하나님)과 같이 등장하는 성경의 두 주인공 중 하나이다.
본디오 빌라도에게 십자가형을 받고 사망한 줄 알았으나 개같이 돌을 날려버리고 부활했다고 한다.
이후 40일동안 성경과 기독교를 전파하다 하늘로 승천했다.
본디오 빌라도에게 십자가형을 받고 사망한 줄 알았으나 개같이 돌을 날려버리고 부활했다고 한다.
이후 40일동안 성경과 기독교를 전파하다 하늘로 승천했다.
3. 여담 [편집]
[1] 서력기원의 정의에 따르면 AD 원년(1년)이어야겠지만, 서력기원이 원년을 정의할 때 오차가 있었다. 오늘날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출생 연도는 기원전 4년이다. 학자들에 따라, 어떤 기록을 사용하냐에 따라 생년이 들쭉날쭉하는데, 이는 예수가 살아있을 당시에는 크게 유명한 인물이 아니었기 때문이다.[2] 마태오/루가 복음서에선 베들레헴을 지목하지만, 역사학적 신빙성은 알 수 없다. 다만 그렇다고 그 반대의 결론(나자렛 출생)이 역사적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며, 현재로서는 어느 쪽 주장이든 확증도 반증도 불가능한 상황이며, 베들레헴 탄생 전승은 현재 복음서들의 문맥보다 더 오래된 것은 맞다.(참고: Raymond E. Brown., 『메시아의 탄생』The Birth of the Messiah: A commentary of the Infancy Narratives in the Gospels of Matthew and Luke (11993, 1999) , 이옥용 옮김, 2014, CLC, pp.839-844.)[3] 가장 유력한 가설[4] 기독교에서는 이후 부활 및 승천했다고 믿는다. 따라서 이 두 날을 주님 부활 대축일(부활절) 및 주님 승천 대축일로 기념한다.[5] 기독교에서는 복음서의 서술에 따라 사망 후 서기 30년 4월 10일 혹은 서기 33년 4월 6일에 예루살렘 정원 무덤(현재 성묘 교회, 개신교에서는 인정하지 않음.)에서 부활했고 서기 30년 5월 19일 혹은 서기 33년 5월 15일에 예루살렘 감람산에서 승천했다고 여긴다. 그러나 예수의 부활과 승천은 역사적 예수의 서술에서는 제외된다.[6] 팔레스타인이 영유권 주장, 이스라엘이 실효 지배 중.[7] 마태오 복음서의 서두와 루카의 복음서 3장 23-37절은 아브라함에서 예수까지 이어지는 부계 계보를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해당 족보는 상호 모순이 존재한다는 문제점이 있으며, 역사학계와 일부 성서비평학계에서는 메시아가 다윗의 후손이라는 예언을 만족시키기 위해 창작된 족보로 보고 있다.[8] 기독교의 관점에서 나자렛의 요셉은 예수의 양아버지이고, 예수는 본성(natura)적으로 하느님의 외아들이다. 반면에 그리스도인을 하느님의 자녀라고 부를 때에는 은총(gratia)에 의해 하느님의 본성에 참여한다는 의미에서 그러하다.
「'말씀'은 우리를 “하느님의 본성에 참여하게”(2베드 1, 4) 하시려고 사람이 되셨다. “바로 이 때문에 '말씀'은 인간이 되시고, 하느님의 아들은 사람의 아들이 되셨다. 인간이 '하느님의 말씀'과 친교를 맺고, 자녀 됨을 받아들여 하느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려고 성자께서 인간이 되셨다.”(성 이레네오, 이단 반박, 3, 19, 1) “그분은 우리를 하느님이 되게 하시려고 인간이 되셨다.”(성 아타나시오, 육화론, 54, 3) “하느님의 외아들은 당신 신성에 우리를 참여시키시려고 우리의 인성을 취하셨으며, 인간을 신으로 만들기 위하여 인간이 되셨다.”(성 토마스 아퀴나스,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성무일도 제2독서: Opera omnia, 29권(파리, 1876), 336면.)」
-가톨릭 교리서 제460항
또한 예수가 하느님의 외아들이라고 해서 그것이 나자렛의 요셉과의 가족 관계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루가 복음서 2장 33절에서는 요셉을 아버지(patēr)라 명시하고 있으며, 신약이 예수를 "다윗의 후손"이라고 하는 것도 예수와 요셉의 가족 관계를 전제할 때 성립된다.[논란] 동복동생인지, 이복동생인지, 혹은 형제라 불릴 정도로 친밀한 친족인지는 논란이 있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성경에서는 이들은 형제자매라는 표현으로 수식된다. 성모의 평생동정 전승을 인정하는 가톨릭과 정교회는 전승과 당대 유대인들의 언어 습관, 그리고 죽어가는 예수가 자신의 어머니 성모를 이들이 아닌 사도 요한에게 부탁한 점을 근거로 이들을 의형제나 친척# 혹은 아주 친밀한 사이(속칭 형동생 하는)로 간주한다. 특히 요한의 이야기를 결정적 근거로 보는데 장자로서 어머니를 부탁하는데 배제할 정도로 동생들을 믿지 못했다면 어떻게 야고보가 예루살렘 교회의 초대 수장의 자리를 얻었겠냐는 것이다. 그러나 교회 전승을 인정하지 않는 개신교는 예수의 형제가 예수의 사망 당시 믿음이 없었다는 점을 들어 단어 그대로 동복형제로 본다.[10] 전통적으로 소 야고보와 동일인물로 파악되었으나 이견이 있다. #[11] 예루살렘 교회의 첫 수장이며 따라서 후대에는 첫 예루살렘 총대주교로 간주된다.[12] 전승에 따르면 유다서의 저자로 알려져 있으며 12사도 중 유다 타대오나 예수를 배신한 유다 이스카리옷과는 동명이인이다.[13] 전승에 따르면 야고보의 뒤를 이어 2대 예루살렘 주교가 되었다고 한다. 이쪽도 사도 시몬, 베드로와 동명이인이다.[14] 당대 발음인 코이네 그리스어 기준으로 읽은 것이다. 현대 그리스어로는 이이수스 흐리스토스.[15] 놀랍게도, 이파리는 그토록 자신이 사랑하던 이세계 아이돌에 대해서 '단 한 번도' 이익이 되는 행동을 해 본적이 없다.
「'말씀'은 우리를 “하느님의 본성에 참여하게”(2베드 1, 4) 하시려고 사람이 되셨다. “바로 이 때문에 '말씀'은 인간이 되시고, 하느님의 아들은 사람의 아들이 되셨다. 인간이 '하느님의 말씀'과 친교를 맺고, 자녀 됨을 받아들여 하느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려고 성자께서 인간이 되셨다.”(성 이레네오, 이단 반박, 3, 19, 1) “그분은 우리를 하느님이 되게 하시려고 인간이 되셨다.”(성 아타나시오, 육화론, 54, 3) “하느님의 외아들은 당신 신성에 우리를 참여시키시려고 우리의 인성을 취하셨으며, 인간을 신으로 만들기 위하여 인간이 되셨다.”(성 토마스 아퀴나스,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성무일도 제2독서: Opera omnia, 29권(파리, 1876), 336면.)」
-가톨릭 교리서 제460항
또한 예수가 하느님의 외아들이라고 해서 그것이 나자렛의 요셉과의 가족 관계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루가 복음서 2장 33절에서는 요셉을 아버지(patēr)라 명시하고 있으며, 신약이 예수를 "다윗의 후손"이라고 하는 것도 예수와 요셉의 가족 관계를 전제할 때 성립된다.[논란] 동복동생인지, 이복동생인지, 혹은 형제라 불릴 정도로 친밀한 친족인지는 논란이 있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성경에서는 이들은 형제자매라는 표현으로 수식된다. 성모의 평생동정 전승을 인정하는 가톨릭과 정교회는 전승과 당대 유대인들의 언어 습관, 그리고 죽어가는 예수가 자신의 어머니 성모를 이들이 아닌 사도 요한에게 부탁한 점을 근거로 이들을 의형제나 친척# 혹은 아주 친밀한 사이(속칭 형동생 하는)로 간주한다. 특히 요한의 이야기를 결정적 근거로 보는데 장자로서 어머니를 부탁하는데 배제할 정도로 동생들을 믿지 못했다면 어떻게 야고보가 예루살렘 교회의 초대 수장의 자리를 얻었겠냐는 것이다. 그러나 교회 전승을 인정하지 않는 개신교는 예수의 형제가 예수의 사망 당시 믿음이 없었다는 점을 들어 단어 그대로 동복형제로 본다.[10] 전통적으로 소 야고보와 동일인물로 파악되었으나 이견이 있다. #[11] 예루살렘 교회의 첫 수장이며 따라서 후대에는 첫 예루살렘 총대주교로 간주된다.[12] 전승에 따르면 유다서의 저자로 알려져 있으며 12사도 중 유다 타대오나 예수를 배신한 유다 이스카리옷과는 동명이인이다.[13] 전승에 따르면 야고보의 뒤를 이어 2대 예루살렘 주교가 되었다고 한다. 이쪽도 사도 시몬, 베드로와 동명이인이다.[14] 당대 발음인 코이네 그리스어 기준으로 읽은 것이다. 현대 그리스어로는 이이수스 흐리스토스.[15] 놀랍게도, 이파리는 그토록 자신이 사랑하던 이세계 아이돌에 대해서 '단 한 번도' 이익이 되는 행동을 해 본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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